슬럼프는 누구에게나, 영어뿐 아니라 어떤 공부를 하든지, 반드시 최소한 몇 번은 찾아오는
달갑지 않은 손님입니다.
왜, 운동 선수들도 슬럼프에 빠지곤 하잖아요.
누구에게나 오는 당연한 현상이라고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슬럼프에 굴하는 분들은 자신들의 목표를 향하는 여정에 종지부를 찍게 되는
것이며, 이러한 슬럼프를 이겨 나아가는 분들은 훌륭한 운동선수 또는 뛰어난 실력자가 되는 것이죠.
단지 영어를 잘 하고 못하고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추구하는 목표 내지는 꿈을 접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진로를 수정하지 않는다면 슬럼프는 반드시 이겨내셔야 합니다.
우선 슬럼프를 그대로 인정하세요.
그리고 며칠 쉬시고 나름대로의 기분전환을 하시고 다시 시작하시는 것도 좋겠죠.
단 며칠 훈련을 못했다고 그만큼 뒤 떨어졌다는 생각을 하거나 그 동안 못한 내용을 따라
잡으려고 애쓰지 마시고 그 못한 부분은 접어 두고 다시 시작하는 날의 내용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또는 슬럼프를 그대로 인정하시고 계속 정진하시는 방법도있습니다.
휴일을 이용하여 주말동안 좀 쉬시면 되고요.
저의 경우 학창시절 슬럼프라고 느낄 때면 그대로 받아 들이고 휴일을 이용하여 하루 이틀을
마음껏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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